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오늘은 원추각막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원추각막 위험률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눈에 신경을 써줘야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현재 눈의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
원추각막
원추각막 질환은 비염증성 원인으로 인해서 막에 변형이 생기게 되어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게 되면서 도출되어지고 그로인해서 부정난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두꼐가 감소한 부위의 막이 돌출이 되어지게 되면서 마치 종 모양과 비슷하다고해 원추각막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원추각막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있는것은 없지만 유전적 요인으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원추각막 질환의 유전성 여부는 아직까지 확실히 확립되지 않았으며 그 빈도는 6%에서 8%정도로 알려져있으며 전신 질환과 관련성의 경우 아토피 질환과의 연관성이 가장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원추각막 원인은 눈비빔으로도 나타날수있는데 계속해서 눈을 비비게되면 각막에 작은 충격을 가하게 되기때문에 막의 구조적인 손상을 주게 되면서 이질환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렌지를 착용하게 되시는데요. 렌즈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착용은 막의 외상으로 정상 막에서도 변형을 일으키며 특히 원추각막 질환처럼 막 자체가 얇아진 경우에는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러면 이에 대한 증상을 살펴보도록 할테니 현재 증상이 이와 같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
원추각막 증상
원추각막 증상은 청소년기에 시작되면서 주로 비대칭적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30대에서 40대까지 서서히 진행하게 되며 간혹 빠른 진행속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원추각막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며 시력도 정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비감 감소가 시력저하보다 먼저 발생하고 시력저하의 경우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발생합니다.
원추각막 질환의 진행이 되어지면서 막이 점점 얇아지고 돌출되어져 부정난시가 생겨 시력이 저하되고 왜곡, 눈부심, 번짐, 단안복시, 눈의 자극감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나타나면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되어지고 대부분 서서히 줄어들면서 흉터로 변하여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발생시킵니다.
 |
 |
원추각막 치료
원추각막 치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원추각막 치료방법은 안경 교정으로 진행이 되어지며 만약 시력이 이래도 개선이 되어지지 않을경우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됩니다. 원추각막 치료 방법이 진행되었을땐 콘택트렌즈를 착용할지 혹은 수술을 할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렌즈로는 시력을 개선하기 어려워 수술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추각막 치료방법은 부정난시를 교정하기위해서 막실질안에 반원 형태의 고리를 삽입하는 링삽입술과 원추각막 치료 진행시에 진행이 되는것을 막기위해서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시행해 볼수 있습니다. 링삽입술은 막의 링을 통해서 부정난시를 줄여 시력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합병증이 생기기전에 시도해보게 될수 있습니다.
 |
 |
만약 이질환이 심하게 진행되어진 경우라면 원추각막 치료 방법에는 링삽입술과 각막교차결합술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비정상적인 막을 정상적인 막으로 바꾸어주어 각막 이식을 진행해야 합니다. 원추각막 치료 진행중에 각막이식은 시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우선적으로 수술후 난시가 발생하여 렌즈 착용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어떤것을 선택을 해야할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 진행이 되어지면 그만큼 진행도 어렵기때문에 빠르게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합병증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원추각막 합병증
원추각막 합병증은 각막의 두께의 변화와 각막의 만곡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부정난시로 인해서 시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게 됩니다. 안경의 도수의 변화가 심하고 점차 안경으로 시력이 교정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원추각막 중에서 데스메막이라는 안쪽층이 파열이 되어지면 눈안의 방수가 막안으로 흘러들어가면 급성 혹인 각막수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시력이 급속도로 빠르게 떨어지게 될수 있으며 원추각막 혹은 각막수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되면 대부분 줄어들게 되면서 흉터로 바뀌게 되어 영구적으로 시력이 계속 떨어져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는 것을 피하고 알레르기 결막염과 봄철 각결막염, 아토피성 결막염 등이 원추각막 질환을 일으킬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원추각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