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오늘은 심근병증 질환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병증 질환에 대해서 생소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이 질환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생기다보니 이에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여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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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병증
심근병증 질환은 심장의 근육에 일차적으로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혈압이나 선천성판막질환 그리고 관상동맥질환과 심낭염 등에 의해서 나타나는 이차적인 질환의 경우에는 제외를 하며 심근병증 원인에 대해서 알수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임상 양상에 따라서 확장성과 비후성 그리고 제한성 3가지로 구분되어집니다.
확장성 심근병증 질환의 경우 심실의 확장과 수축기능에 장애가 나타나게 되면서 펌프기능이 줄어들어 심부전과 부정맥 등을 유발하게 되며 비후성의 경우 심장을 두껍게 만드는 고혈압과 판막질환 등의 명확한 원인없이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제한적 심근병증 질환은 심실의 확장기능에 문제를 발생시키며 심실의 벽이 매우단단하고 심실의 혈류 유입에 문제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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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병증 증상
심근병증 증상 역시 3가지로 구분되어지게 되는데요. 확장성 심근병증 질환은 운동성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피로감이 들며 기좌호흡이 생기고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말단 부종과 심계항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좌심실이 확장되어졌다고 하더라도 수개월이나 혹은 수년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후성의 경우 운동시에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되고 피로감이나 가슴통증이 생기며 어지럽고 실신을 하거나 급사 등이 발생합니다. 제한성 심근병증 질환의 경우 대부분 운동부전이며 심박수 증가가 심실의 충만을 증가시키지 못해서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피로감이 들수있으며 호흡곤란이 찾아오고 중심정맥압의 상승으로 인해서 사지의 함몰부종과 복수, 간비대, 복수, 전신부종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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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병증 치료
심근병증 치료도 마찬가지로 3가지로 분류되어서 진행이됩니다. 확장성 심근병증 질환의 경우 과도하게 육체적 운동을 삼가하며 염분을 제한하고 이뇨제를 투여하며 베타차단제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심실 내벽재성 혈전과 심방세동, 좌심실 구혈률 20%미만이나 전신색전증의 병력이 있으면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부정맥에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합니다. 심한경우 심장 이식수술을 받게될수도 있습니다.
비후성 심근병증 치료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완기 혈액충만을 증가시키고 심근허혈을 낮추주어 돌연사를 방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베타차단제와 칼슘 차단제를 사용해서 심근수축을 감소시키고 심근산소 소비를 직접적으로 줄여주어 허혈과 유출 압력의 차이를 줄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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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성 심근병증 치료는 수축능력을 비교적으로 보존하기에 일부환자들의 경우에는 처음에 증상이 없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충만압의 상승의 경우 비가역적인 폐고혈압을 야기하며 울혈 증상이 진행되어지면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흉막삼출과 복수 등으로 발현됩니다. 이는 이뇨제 등의 치료를 진행하게 되지만 병의 질행을 막을수 없는 경우가 많기에 심장 이식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해서 심근병증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건강에 이상이 생기신 경우에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이럴때일수록 잘 드시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심근병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하게 되면서 많은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요. 우리 모두 서로 거리두기를 하고 이겨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