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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오늘은 어루러기 질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루러기 질환의 경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며 주변에서도 이를 겪고 있으신 분들을 보셨을수 있습니다. 글쓴이 역시 주변에서 이를 겪으신 분을 최근에 본적이 있어 이 질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만약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여러분들께도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루러기

어루러기 질환은 표재성 피부 곰팡이증이라고 불리웁니다. 이는 피부의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과 손발톱 그리고 머리카락에 진균이 감염이되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며 원인균에 따라서 피부사상균증 즉 백선이 나타나게 되거나 간디다증 아니면 어루러기 질환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어루러기 질환의 경우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의 감염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표재 곰팡이증인데 이는 가슴과 등, 겨드랑이와 목 등에 흔히 나타나며 연한 황토색이나 황갈색, 붉은빛을 띠고있는 여러가지 크기의 각질과 비슷한 인선발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어루러기 원인은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덥고 습윤환 환경으로 나타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여름철에 잘생기게 된답니다. 특히 요즘같이 비가 많이오고 습한 날씨에 땀을 흘리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희 언니의 경우에는 배쪽에 동그렇게 어루러기 하나만 나있는데요. 처음에는 그게 뭔지 몰라서 있다가 이번에 어떤 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면 바람이 잘통하는 옷을 입고 습한것을 없애줘야 합니다.

 

 

어루러기 증상

어루러기 증상은 가슴과 등 그리고 겨드랑이에 얼룩덜룩한 반점같은 것이 나타날수있으며 이는 목에도 흔하게 발생하게 된답니다. 또한 정상적인 피부색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색과 다른 황토색이나 황갈색 아니면 붉은색을 띠는 갈색의 반점과 버짐 같은것이 피부에 생겼다면 어루러기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어루러기는 서로 합쳐지게 되면서 크게 반점을 만들수도 있으며 아니면 따로따로 떨어져 꼭 구멍이 난것처럼 색깔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특별하게 어디가 아프다거나 통증이 있는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생긴부분이 가려울수 있기때문에 그점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진단을 내리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루러기 검사

어루러기 진단은 우선적으로 피부만 보고도 확인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기위해서는 우드등검사와 직접 도말검사 그리고 진균 배양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어루러기 우드등 검사는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비추는 기계로 암실에서 어루러기 병변을 비추게 되면 황갈색이나 황금색을 나타내게 된답니다.

 

 

어루러기 직접 도말검사의 경우 어루러기 병변부의 살비듬을 긁어 모은후에 수산화칼륨 용액에 녹인후에 이를 현미경으로 본후 관찰해 이부위에 곰팡이균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진균 배양검사의 경우 어루러기 병변부에 각질같은 것들을 긁은후에 곰팡이균을 키우는 배지에 넣은후에 배앙해 종류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어루러기 경과

어루러기 질환은 항진균제를 약 2주간 바르는것으로 치유를 할수있지만 병변이 광범위할때에는 먹는 항진균제를 섭취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는 다나았다고 하더라도 여름철이 오게되면 또다시 재발할수 있으며 피부 색깔이 얼룩덜룩한것은 치료를 다 받은 후에도 수개월동안 지속되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어루러기 질환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글쓴이가 궁금해했던것들을 알게되서 그런지 뭔가 더 집중을 해서 적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요즘같은 날씨에 어루러기 질환과 코로나에 걸리지마시고 집에서 푹 쉬시면서 시원하게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루러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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