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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진주종 질환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진주종 질환은 주위에 있는 여러 조직들에게 영향을 미치게되어 파괴하기에 제거를 꼭 해줘야 합니다. 우리의 얼굴 옆에 붙어있는 귀를 잘 살펴보면 외이와 중이 그리고 내이로 되어있다라는 것을 여러분들 모두 아실것입니다. 외이의 경우에는 쉽게 우리들이 건드릴수 있는 곳이며 중이의 경우에는 귀를 팔때 들어가는 고막을 말합니다.

 

중이에 위치해있는 고막의 경우에는 주변에있는 작은뼈들이 외이로 인해서 들리는 소리들을 증폭시켜 조금더 잘 들을수있게 만들어주게 되는데 만약 중이가 손상되어지게 되는 경우 잘들리지 않거나 아예 들리지 않는 상태가 되어질수 있으며 더심해져 천공이 파괴되어진다라면 청력의 기능을 아예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이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내이는 중이보다 더욱더 깊숙히있는 안쪽귀를 말씀드리는 것인데 이는 청력의 신호를 감지해주면서 달팽이관과 회전 평형기관 들을 담당해주는 진정기관과 또한 귀에 들어오는 압력을 조절해주는 유스타키오관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귀에대해서 설명을 드렸으니 본격적으로 진주종 질환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종

진주종 질환의 경우 바로 중이 부위에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진주종 질환은 이 부위 안에서 각질화되어있는 편평상피가 침투하게 되면서 각절을 계속해서 쌓이게 만들고 이러한 각질이 쌓이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골조직을 하나씩 파괴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설명이 조금 어렵다면 조금 더 쉽게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귀를파면 귀지가 나오는 것을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중이에 계속해서 쌓이게 되어 덩어리처럼 뭉쳐져 생기게 되면서 중이부위에 존재하는 뼈조직들 즉 진정기관이나 달팽이관 그리고 안면신경 등을 파괴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는게 더 쉬우실것입니다. 따라서 골조직이 파괴되어지기전에 없애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주종 원인

진주종 원인은 선천성으로 나타나거나 후선성으로도 발생되어지게 된답니다. 선천성으로 생기는것은 말 그대로 태어나기전부터 생긴것이지만 왜 생기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태어나기전에 중이강안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상피세포의 잔존물이 계속있게 되면서 생긴다라는 추측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보통적으로 평균을 내보면 선천성으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나이는 4.5세이며 이는 여자아이보다는 남자 아이에게 더 많이 발생되어 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들의 귀를 살펴보면 정상적인 고막 안에있는 중이강 앞과 위쪽에 흰색으로 되어있는 덩어리가 동그스름하게 쌓여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후천성 진주종 원인은 그럼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천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어릴때부터 이관에 있는 기능이 문제가되어지게 되면서 중이부위에 있는 공간속에 음압이 만들어지게 되어 고막에 있는 일부분이 안쪽으로 당겨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겨져있는 고막의 경우 오래되어 피부세포에 쌓여있는 것들이 분비되어지게 되면서 쌓이게 되어 주머니를 만들게 되어 처음부터 존재했던 고막의 결손위치를 통해서 외이도에 있던 피부가 중이강으로 자란후에 빨려들어가 발생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은 앞서 말한것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진주종 증상

진주종 증상의 경우 선천성으로 발생되어지면 고막천공과 이루와 같은 것을 나타내지 않으며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은후에 발견되어지게 된답니다. 이러한 것으로 생긴 중이염의 경우 귀속의 작은뼈인 이소골이 파괴되어지게 되면서 전음성 난청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로 이를 닦아내고 치유를하지 않게되는 경우에 귓물이 생기게 되어 악취가 풍겨져 나오게 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통증을 느끼지못하지만 드물게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시며 갑자기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나며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받게 되면 내이로 진행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더욱더 심각해진 상태로 이어지게 된다라면 계속해서 크기가 커지게 되면서 귀안쪽에 압박감이 나타나고 청력이 떨어지게 되며 상태에따라서 한쪽의 얼굴에 마비가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진주종 질환이 이루의 배출을 막거나 나오지 못하게 한다라면 동통이 생기고 외이도에 압력이 가해지게되면서 눈동지가 심하게 떨릴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진주종 증상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방치를하게 된다라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안면신경이 마비되어지거나 두개내 합병증까지 발생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빠르게 진단을 내려서 그 원인을 제거해줘야 한답니다.

 

진주종 진단 및 치료

진주종 질환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이경과 현미경 그리고 귀내시경을 통해서 이에 대한 확실한 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부분입니다. 또한 이루가 존재할경우에는 검체로 이를 채취한후에 세균배양과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해줘야하며 청력검사와 측두골CT촬영을 진행하셔야 한답니다.

 

측두골 CT는  진주종 수술 진행전에 꼭 필요하며 진주종 수술 자체를 진행하기위해서 중이염에 위치와 어느정도까지 진행되어있는지 확인을 한후 주변에 골조직이 얼마나 파열되었는지 보고 안면신경이나 진정기관 그리고 뇌 등 중요한 구조물의 상태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해야 한답니다. 그래야지만 진주종 수술 진행하고난 후에 나타나는 합병증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진주종 수술 자체를 통해서 현재 원인이되고 있는 부분을 완벽하게 없애야한답니다. 선천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찾아내는것이 예후도 좋으며 중요한 기관을 잃게되지 않습니다. 진단을 한후에는 진주종 수술 방법을 통해서 이를 완벽하게 제거를 해주고 청력을 지켜야 하는 쪽으로 치유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만약 부위가 너무 넓거나 시야가 잘확보되지 않게된다라면 해부학적 부위를 침범한 것이나 중요한 부분을 침투해 한번으로는 절대적으로 없애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진주종 수술 후에 6개월이상 지나고 2차가 진행해 이질환의 여부를 확인해서 줄어드는 청력을 개선해줘야 한답니다.

 

만성중이염도 위험하다?

만성중이염과 만약 이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라면 고도의 술기가 필요하게 된답니다. 이질환의 경우 고막안쪽에 나타나는 진주모양을 하고있는 종양이이며 고막의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들을 조절해주는 기관들이 코와 연결이 되어져있기때문에 만약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라면 이 압력이 낮은쪽으로 케라틴이 축적되어지게 되면서 진주종 질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변의 뼈와 조직들을 파열시키면서까지 크기가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있어 처음에 발견되었을 당시에 바로 치유를 진행되어지면 청력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 중이염과 함께 있는 경우에 조금이라도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라면 자신의 청력을 지키지 못하고 그상태로 잃어버릴수도 있기때문에 꼭 이러한 부분들을 염두해두고 있으셔야 합니다.

 

또한 두가지가 함께 병행이 되었을때 방치해두고 가볍게 증상을 여긴다면 심각하게는 목숨까지 잃게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중이염이 있는 경우에는 치유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재발률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대부분 유양돌기 삭개술과 연부외이도 재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재발률을 보완해주고 미관상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진주종 질환의 경우 외이도 피부를 잘라내지 않고 구멍이 난 외이도만 근막으로 막아주게 된다라면 원래의 피부가 있던 부위에 연부외이도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진물이 나오지 않고 재발률도 낮으며 외이도에 입구를 큰상태로 할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상처소독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겁을 먹지 마시고 또한 가볍게 생각하셔서 방치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소중한 귀 건강 역시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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