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것은 바로 망막전막증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망막전막증 질환의 경우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잘 보이지 않고 뿌옇게 보인다면 한번쯤은 의심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것이 일상생활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신다면 원인을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볼테니 여러분들도 눈의 소중함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다같이 눈의 세계로 떠나보겠습니다.
망막전막증
망막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카메라의 필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신경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빛이 안구를 통해 속으로 들어와 각막과 수정체의 굴절이 되어지게 되어 투명한 젤리처럼 생긴 유리체를 지나서 망막에 초점을 맞추어 제대로 사물들을 구분할수 있게 된답니다. 바로 그부분이 이것이 하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망막전막증 질환은 이표면을 따라서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섬유성막이 점점 증가하게 되면서 이의 변형을 나타내고 빛이 초점을 맞추는것을 방해를 하게 되어 생기게 된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눈앞에 무언가가 날라다니는것 같고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후유리체박리라는 노화와 연관성이 있어 나타나게 되며 연령에 따라서 나타나는 확률 역시 증가하게 된답니다.
나이가 노년층에 접어들었을때 발생할 확률은 28.9%로 보고되어졌으며 망막전막증 질환은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점점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서 진행되어져 심한상태가 되어지면 사물이 휘어져서 보이는 변시증과 시력의 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망막전막증 질환은 세포와 세포외의 기질이 신경조직에서 분리되어져서 막을 만들게 되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질환은 망막 앞에 있는 곳에 얇은 막이 끼어있는 질환을 말하며 특히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위치에 나타나게 된다라면 시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게 된답니다. 혹시 갑자기 어느순간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날파리증 같은 증상들이 발생되어진다라면 한번쯤은 이질환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망막전막증 원인
망막전막증 원인은 아직까지 불분명해서 명백하게 밝혀져있는 내용은 없지만 대부분 이는 노화가 진행되어져서 우리의 눈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고되어지고있습니다. 실제로 이질환을 앓고있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이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발생률이 급속도로 높아지게 되어 70대에 들어서게 되면 20%이상이 이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와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질병이있거나 백내장을 수술한 이력이 있다면 확실히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며 황반원공을 앓고 있는 사람의 10명중에서 3명은 꼭 이질환을 함께 동반하여 발생한다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이를 담당하고있는 전소희 카이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수있습니다.
나이에따라서 나타나는 특발성 망막전막증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게 되지만 망막 열공과 당뇨망막병증 그리고 포도막염 등과같은 염증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질병에 따라서 원인과 형태 그리고 진행되어지는 속도나 어떻게 진행이 되어지는지 차이가 있기때문에 기저질환을 혹시 앓고있는지를 먼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평소에 당뇨병을 앓고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수술전에 레이저치료를 해야하거나 약물로 인해서 치료를 먼저 진행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질환의 경우에는 앞서말한 질환들을 앓고 있다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눈치를 채기가 힘들며 병이 조금더 많이 진행되어진 후에 그 증상을 알수 있습니다.
망막전막증 증상
망막전막증 증상의 경우 처음에는 어떠한 것도 나타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는데있어 문제가 별로 없지만 만약 빛이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진다라면 계속해서 막이 두꺼워져 황반부존이 나타나고 혹은 막에 의해서 망막이 당겨지게 되면서 시력을 감소시키게 되고 물체가 휘어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이유는 필름 역할을 해주고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해주는 신경조직이 가운데로 이동하게 되면서 그런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하는 부위나 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적으로 시력이 감소되어지거나 휘어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현재 50대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 안과검진을 꾸준히 받으셔서 처음에 발견하여 치유를 하셔야 현명합니다.
망막전막증 진단 및 치료
망막전막증 질환은 안저검사나 빛간섭단층촬영을 사용해서 확실하게 진단을 내릴수 있습니다. 빛간섭단층촬영이 무엇인지 그럼 궁금하실텐데요. 이는 망막의 변형되어있는 형태나 이로인해서 황반부에 망막두께를 마이크로미터 레벨의 정확도로 인해서 측정을 내리게 되며 진단외에도 경과를 관찰하고 어느정도 망막전막증 질환이 진행을 하였는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질환으로 인해서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심부의 황반부의 형태의 구조적인 변형들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면 황반의 시세포손상으로 진행되어지게 되면서 비가역적인 손상이 생기게 되기때문에 이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라고 권한답니다.
의학이 덜 발달하기 전까지는 이를 수술하기 위해서는 수일동안 입원을 해서 이것저것 검사를 한후에 전신마취를 진행하여 결막들을 생각보다 큰형태로 절개를 진행해서 낫는 기간이 상당히길면서 불편함도 상당했지만 의학이 발달한 지금에는 국소마취만을해서 결막을 열어서 이를 제거하지 않으며 주사바늘보다 얇은 유리체를 절제하는 기구를 사용해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기때문에 꿰매지 않아도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이는 생각외로 통증이 거의 없기때문에 이를 진행하고 난 후에 회복기간도 빨라져 입원을 권하지 않으며 당일날에 바로 진행을 하고 다끝난후에는 집으로 돌아가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망막전막증 질환을 약물을 통해서 치유할수가 없으며 증상이 있을시에는 무조건 수술을 진행하셔야 한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약물적인 치유를 하게 되지만 이경우에는 확실하게 기전이 밝혀져있지 않기때문에 약물로 진행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시력이 심각할정도로 감소한경우나 변형이 심각하다라면 유리체절제술과 제거술을 동시에 진행을하게 되는데 이때 만약 백내장까지 함께 발생을하였다면 백내장수술까지 같이 진행을 할수있습니다. 망막전막증 수술의 경우에는 눈에 구멍을 내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만약 이 구멍을 크게하면할수록 합병증이 생겨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요즘에는 0.5mm크기의 바늘을 이용해서 최소침습미세수술을 진행하여 합병증이 나타나는것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인의 경우에는 망막전막증 질환의 마취 역시 조심히해야하며 이는 안구뒤쪽에 공간에 구후마취를 진행하게된답니다. 이는 안구에 있는 근육들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면서 수술시에 눈을 움직이지 않게 해주게 된답니다. 또한 망막전막증 수술은 전문의선생님께 받는것이 좋은데 그이유는 보이지않고 예상이되는 곳에 주사를 해야하기때문에 손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찾아야합니다.
망막전막증 경과
망막전막증 수술을하고 난 후에는 천천히 점점 시력이 원래의 상태대로 되찾아가게 되는데 이는 24개월까지 계속해서 시력이 나아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만약 당뇨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수술하고 나서도 완치가 어려우며 이는 처음에 나타났을때 치료를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 상태가 심각하지 않을때에는 거의 대부분 치유가 필요하지 않지만 너무 진행이 되어진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나아지는 것이 제한적일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관찰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며 이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진행해 적절하게 수술시기를 파악해야 한답니다. 망막전막증 수술의 경우에는 25게이지 유리체 절제침을 사용한 봉합을 하지 않는 수술이 더욱더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위에서도 충분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대부분의 어른들의 경우 그냥 나이가들어서 눈이 침침하고 안보이나보다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진행이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그냥 넘기고 대수롭지않게 여기게 되는데 이는 처음에 발견을 해야 예후가 좋은것처럼 꾸준하게 검사를 통해서 체크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