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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오늘은 침샘암 질병에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침샘암 질병은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만약 전이가 되어지게 된다면 사망률이 높기때문에 꼭 확인을 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젊은층부터 노인층까지 나타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발생하기에 자가진단을 통해서 어떻게 확인해볼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글을 조금더 집중을 해보시고 가족들의 건강을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침샘암

침샘암 질병의 경우에는 어디에서 발생하는지는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침이 분비되는 곳인 침샘에서 나타나게 되는 암입니다. 이부위는 침을 만들어주어 우리의 목부분과 입안은 물론 소화기관까지 건강할수있도록 만들어주고 유지를 해주게 된답니다. 무슨소리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도 쉽게 설명을 하자면 목부위와 입안의 부위를 마르지 않도록 유지시키고 음식물이 잘 넘어갈수있도록 도와주며 입과 목의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이부위의 경우 크기가 큰 곳을 주침샘 그리고 크기가 작은 곳을 소침샘으로 부르게 되는데 주침샘의 경우에는 귀의 아랫부분 앞쪽에 있는 귀밑샘과 턱뼈가 있는 부위의 아래에 있는 턱밑샘 그리고 혀부분이 있는 입안 아래의 바닥에 있는 혀밑샘으로 이렇게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귀에 생기는것을 이하선 턱에 생기는것을 악하선 그리고 혀에는 설하선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뿐만아니라 이부위는 입부위와 목부위와 점막에 작은 소침샘 1000개로 퍼져있는데 이부위에서 나타나는 덩어리 같은 것들을 침샘암 질병이라고 일컫는답니다. 이는 크게 두가지로 양성과 악성도로 분류되어지는데 양성으로 생긴 덩어리의 경우 겉으로 만져지긴하지만 다른곳으로 전이가되지 않으며 크게 위험하지 않아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악성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침샘암 질병을 일으키고 전이시키며 사망률을 높이게 되는데 종양이 커지는 성장속도가 암세포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고악성도인지 아니면 저악성도인지 분류가 되어지게 된답니다. 침샘에 나타나는 덩어리의 경우 10만명 중에서 11명꼴로 나타나며 이는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조금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다 악성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80%는 양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악성의 경우 10만명당 1.5명정도에 속하며 두경부암이 6%를 차지하고 이는 전체암을 통계로 내 보았을때 0.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런데 악성을 배제할수는 없기때문에 치료는 꼭 필요하며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 2009년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총 361명이 침샘암 질병으로 진단이 되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은 악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부위에 생기는 종양과 암의 경우 헷갈리실수 있으신데요. 종양의 경우에는 양성을 뜻하며 암의 경우에는 악성을 뜻하기때문에 글을 읽으실때 주의를 하셔서 읽으셔야 한답니다. 그래야 이해를 하시는데있어서 조금더 수월하게 이루어질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면 다음 글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샘암 질병의 경우에는 50대분들께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항상 이부위가 있는 위치를 손으로 만진후에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하는거야 하실수있는데요. 이는 유방암을 처음에 검사를 하는것과 비슷하기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늘 부모님이나 자신의 침샘부위가 있는 얼굴을 만져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침샘암 질병은 처음에 발견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이유는 바로 그만큼 치료를 하는데있어 성공률이 높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는 1/3정도가 고악성도로 나타나며 그이후는 저악성도에 속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고악성도는 여기저기로 퍼지게 되지만 저악성도의 경우에는 퍼지는 경우가 없으며 종양이 커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재발이 되는것 역시 적기때문에 90%이 10년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침샘암 증상

이 암의 경우에는 종양과 똑같이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만약에 통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경우에는 종양이기보다는 염증일 확률이 더 높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침샘암 증상 자체를 지금부터 살펴볼텐데요. 침샘암 증상 내용을 보면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덩어리가 만져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만약 염증과 함께 종양이 함께 나타나게 되는 경우 침샘암 증상 질환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발생할수있으며 현재 침샘암 증상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진 상태라고 하신다면 얼굴에 마비가 찾아오거나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혀의 마비가오거나 만졌을때 느낌이없고 통증이 생기거나 종양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게 된다면 악성종양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이외에도 종양이 피부에 딱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자라고 있거나 주위에 있는 피부들이 썩어들어가는것처럼 괴사가 되어지고 주변에 림프절이 촉지되게 될때에도 악성으로 생각하셔야 하지만 대부분 아무런 통증없이 나타나 타액선의 종양으로만 발생하게 되니 조직검사를 진행하거나 방사선학적 검사가 중요하답니다. 또한 타액선절제술을 진행을 한 후에도 암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하선 심엽에서 나타난 종양과 부인두공간의 소타액선에서 생긴 종양의 경우 연구개와 편도를 안쪽으로 전위시키게 되어 종양으로 오해할수도있으니 확인을 하실때 유심히 관찰을 해야 한답니다.

 

소타액선에서 만약에 종양이 나타나게 된다면 암종이 나타났을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서 경구개에 점막하 종양의 형태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러한경우 궤양성이지만 악성으로 생각을하지만 이는 악성도에 따라 다르고 종양주위에 점막의 변화가 없기때문에 선종가 구분이 되어지지 않을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또한 침샘암 질병으로 인해서 전이가 되어진다면 폐전이와 골전이가 흔하게 이루어지니 전이가 되기전에 조기 발견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침샘암 치료

뿐만아니라 침샘암 수술을 하게 된다라면 암종은 물론 주변에 정상조짂까지 광범위하게 절제를 하여서 없애기때문에 안면에 신경마비가 찾아올수도있지만 만약 이미 안면신경마비가 먼저 치료를 하기전에 나타나게 된다면 이를 보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신경을 살려두기 위한 방법을 택하게되니 전문의를 믿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만약 임파선이 있는곳까지 전이가 되어졌다라면 절제를 해야하며 이는 임파선부위에 전이가 없다라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모를것을 대비해서 함께 제거를 하게 된답니다.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는 침샘암 세포가 조금이라도 존재하게 된다고 예상이 되어진다거나 예후가 좋지 못하고 재발가능성이있고 주변조직으로 너무 많이 전이가 되어졌을때 등에 시행되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게 될때에는 폐렴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방사선을 통해서 치유를하게 되는 경우에는 면역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지고 후유증으로 인해서 기도가 자연스레 좁혀지게 되면서 호흡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고 음식을 넘기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폐렴까지 겹치게되면 예후가 좋지 못하므로 이러한 점들까지 생각을 해두셔야 합니다.

 

침샘암 질병의 경우에는 원발부위나 안면에 신경을 침범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치료를 할수있는 방법이 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크기가 작고 조기에 발견했다라면 단독수술로 진행을하게 되지만 반대로 크기가 크고 종양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그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것은 물론 항암치료를 병행하게 된답니다.

 

침샘암 합병증

침샘암 합병증으로는 얼굴마비와 감각이상이 올수 있으며 프레이증후군과 침샘누공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얼굴의 마비가 찾아오게 되는 경우는 가벼운것부터 완전히 마비가 되는 정도로 다양하며 만약 이를 회복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수개월이 걸리거나 아니면 장기화되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얼굴의 신경이 마비가 되어지게 되는 경우 각막에까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기때문에 눈을 직접적으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큰귓바퀴신경의 경우에는 귀밑샘을 절제하게 되는 경우 종종 나타나게 되며 전이개와 후이개 부위의 감각저하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프레이증후군은 생각보다 많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실텐데요. 이는 음식을 씹을때 환측피부에 발적이나 발한이 나타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는 눈치채지 못할만큼 가볍게 나타날수도있지만 심한 불편감을 주기도 한답니다. 아짂까지 프레이증후군이 침샘암 질병을 치유할때 나타나는 확률은 잘 모르지만 35%에서 60%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침샘암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모든것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때문에 쉽게 생각하지마시고 조기발견을 위해서 무조건 얼굴쪽에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생각이 들면 검사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경우에는 이러한것들을 제대로 확인을 못하시니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을 확인해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침샘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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