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말리로 바이스 증후군 질환에 대해서 알지못했지만 30대와 40대에 조심해야되는 것들을 찾아보던 도중에 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적은 나이가 아니기도하고 형제들이 다 연연생이다 보니 건강쪽을 제가 가장 많이 챙겨주는 쪽이라 아무래도 이러한 질환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답니다. 어쩌다보니 가족의 건강을 담당하고있어 그런지 괜시리 제가 이러한 질환에 전문가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환의 경우에는 오심이 발생하면서 구토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후에 갑자기 폭발적인 압력에 의해서 생긴 상처와 강한 산성으로 되어있는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게 되면서 위식도를 연결해주는 위치의 점막이 파열되어지게 되면서 이곳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환의 경우에는 상부위장관 출혈원인이 5%에서 14%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1929년에 미국의 병리학자 G.K Mallory와 내과의사 Baiss가 처음으로 이를 찾아 내게 되면서 이렇게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잘 나타나며 비율은 4:1로 발생하고 주로 30대에서 40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질환의 경우를 잘 살펴보면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위점막에서 나타나게 되지만 약10%정도는 식도부위에 있는 곳에 점막이 찢어지게 되어 발생한답니다. 그리고 상부위장관 출혈도 마찬가지로 5%에서 10%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술을 먹은후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구토를 하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술을 드신후에 구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위산들이 다 넘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점막에 상처가 생기게 된다라는 것을 아셔야 하며 술을 드신후에 습관성으로 나타나는 구토를 없애야 합니다.
또한 위의 원인말고도 식중독과 차멀미로 인해서 구토를 할때에도 똑같이 점막에 상처가 생겨 나타나게 되며 심하게 기침을 할때 그리고 고농도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었을때에도 구역질과 구토를 보일수 있습니다. 식도보다 훨씬더 큰 용적이 위에 들어가게 되면 내용물들이 식도에 한꺼번에 쏠리게 되면서 식도에서 압력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된답니다. 만약 이러한 압력차가 나타나게 된다면 식도와 위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의 점막들이 상처가 생기게 되면서 찢어지고 반복적으로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되어진다면 손상이 심해지게 되어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혈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 파열이 되어져 출혈이 생기게 된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증상
그러면 지금부터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증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증상은 뭔가 특별하게 나타나는 통증은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 위장에서 출혈이 나타나게 되면서 이를 발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 출혈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혈변을 본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게 되는데 이말 역시 틀린것은 아니지만 이보다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것은 속이 메슥거리게 되면서 피를 토하게 되면서 알게 된답니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했을때 구토를 보이게 되었다면 그안에 피가 섞이게 되면서 나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위장에 출혈이 생긴것이라 생각하시고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없이 나타나기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수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구토를 자주하게 되지만 이를 알고난후에는 되도록이면 맞는 음식만 먹으려고하고 속이 안좋을때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가족 식사에서도 빠지게 된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진단 및 치료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판정을 하기위해서는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통해서 식도와 위의 경계 위치 주변에 있는 점막들이 혹시 손상이 되어지지는 않았는지 상처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답니다. 이로 인해서 심각할 정도로 점막 열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꼭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환의 경우 대부분 점막에 생긴 상처와 찢어져 손상되어진 것들이 며칠이 지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계속되는 구토와 출혈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안정을 취한후에 위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게 된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혈과 수액 그리고 지혈제 등을 사용해서 내과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되기도 하며 만약 출혈이 심각할정도로 지속되어지거나 점막의 상태가 깊고 식도의 천공이 함께 나타나게 된다면 흉강 쪽으로 염증이 번지게 될수 있기때문에 내시경검사를 하여 상처의 깊이와 상태를 보고 적절하게 이에 맞는 치유를 진행해야 한답니다.
요즘에는 워낙에 의술이 너무 잘 발달되어있기때문에 내시경 시술을 진행하여 온열요법과 주입요법 그리고 클립요법과 고무밴드 결찰술 등과 같은 내시경적지혈술은 물론 영상의학적중재술을 진행하게 되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증상과 질환을 치료를 개선시켜주게 된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경과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경과를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아니면 수시로 자주 나타나게 되는지 등등 여러가지들을 궁금해 하시게 되는데 글쓴이가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현재 구토가 일어나는 발생 원인을 없애주게 된다면 대부분 스스로 치유가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 계속해서 구토를 하게 되고 그 원인을 없애지 않게되면 혈관에 상처와 손상이 커지게 되면서 출혈량이 많아지게 되어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오기엔 드물지만 식도의 전층이 상처가 생기게 되어 찢어지게 되면서 식도천공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빠르기 수술을 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답니다.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예방법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예방법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구토를 하는 원인을 찾아 없애줘야 한답니다. 최대한 식도와 위에 무리가 갈수있는 음주는 피해야 하며 흡연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과하게 음주를 하게 되면서 구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위산이 많이 분비가 되어지게 되면서 다른 경우의 구토보다 훨씬더 상태가 안좋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술을 먹고 토혈을 보이게 된다면 한동안은 음주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음주를 할때마다 구토를 보이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술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분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습관성 구토의 경우에는 점막이 지속적으로 찢어지고 상처가 반복되어지면서 상태가 더 깊어지게 될수 있으며 치료 역시 오래 걸릴수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그에 대한 원인을 없애줘야 합니다.
실제로 Mollory와 Baiss가 수차례 구토와 출혈은 반복한후에 사망한 알코올중독자들을 부검하게 되면서 위와 식도를 연결해주는 점막이 찢어져있는 것은 확인할수있었고 이에 기이하게 출혈이 이어지게 되면서 죽은것으로 판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술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의 경우 구토를 하지 않게 되어도 출혈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오래 살기위해서는 술을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은후에 속이 별로 좋지 않다라는 이유로 토하고싶다고 생각해 손가락을 넣어서 일부로 토를하게 유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점막에 상처가 나게 되면서 출혈로 이어지게 될수 있습니다.
또한 거식증이 찾아오게 되거나 폭식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면 러셀사인은 없는지를 자세하게 본후에 검사를 받고 적절하게 이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식도에 천공이 나타나게 되면서 수술로 이어질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환을 꼭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시라고 말씀을 도리고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질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만약 현재 술을 자주드시거나 위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출혈을 보이지 않더라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출혈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대변으로도 어디로든 빠져나갈수 있기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확인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