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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시간은 점막하 구개열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것입니다. 점막하 구개열 질환의 경우 많은 분들이 입과 코의 사이가 갈라져있는것으로 오해를하시는데 그것과는 다르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부분을 뚱별이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가지고왔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점막하 구개열 질환의 경우 국내에서는 입천장 갈림증이라고 불리우고있습니다. 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어보이지만 말할때와 울거나 웃을때 목젖이 두갈레로 갈라져 있습니다. 대부분 점막하 구개열 질환을 가지고있는 아이의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되는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 아이들의 경우 지능은 정상아이와 똑같으며 치유를 한 후에는 성장과 발달 모두다 정상아이들과 함께 생활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이과정으로 오기까지는 입천장과 상하악안면골 수술을 해야하며 귀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유가 이루어져야하고 언어 평가와 치유가 이어지게 되면 그다음으로는 치과적 교정의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보통적으로 영아기에 치유를 시작하게 되지만 학동기와 사춘기까지 단계적으로 계속해서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다 시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치유를 해야지만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성장을 할수있기때문에 꾸준하게 주치의 선생님과의 상의를 해야 한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질환의 경우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얼굴이 만들어지는 부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얼굴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5주에서 12주경인데 이때 5개의 원시조직이 이동하게 되면서 얼굴의 중앙부위에서 접촉해 입천장을 만들게 되는것이랍니다. 그렇게 서로 모든 조직들이 자신의 짝을 찾아서 융합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장애가 나타나고 틈이생기면서 점막하 구개열 질환이 생기게 된답니다.

 

 

점막하 구개열 질환은 입천장과 목젖이 두개로 나뉘어지는 것을 확인할수있으며 이는 태어났을때에는 입안을 확인하면서 진단을 할수있지만 만약 갈라짐이 없는 경우에는 근육과 뼈층만 두갈레로 갈라져있기에 진단하는것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부분은 주의를 하시고 알아두셔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을수도있기때문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바로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원인

점막하 구개열 원인이 나타나는것은 여러가지이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밝혀진 것들은 없으며 이와 연관성이 있는것들만 보고되어지고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임신중에 있을때 엄마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비타민섭취가 좋지 못한 경우 그리고 저산소증이있거나 레티노이드 제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 항경련제와 읍주 그리고 흡연을 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고 있으며 유전이나 염색체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나타나는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임신중에 있을때 비타민B,C와 엽산이 부족하게 된다면 점막하 구개열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라는거 알아두시면서 임신중에 꼭 여러 영양소들을 골고루 적당히 먹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질환의 경우 다양하게 증후군에서도 나타나는것을 볼수있는데 반데우드 증후군이나 클리페 페일 증후군 그리고 피에르 로빈 증후근 등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게 된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또한 가족중에서 누군가가 점막하 구개열 질환을 겪고있을때에도 그렇지 않은것에 비해서 생길확률이 높아진다라는 것을 볼수 있으며 형제중에서도 이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똑같이 태어나게 될 확률이 2배정도 높으며 부모 중에서 한명이 질환을 가지고 있을때에는 6배가 높아진답니다.

 

 

그리고 이질환의 경우에는 백인이나 흑인 그리고 아시아인종 모두에게서 차이를 보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구순열과 동시에 나타날수 있는 확률이 1/2이며 구순열이 나타난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2배정도 더 높다라고 보시면 되며 이는 둘다 동시에 똑같이 오게되는 확률은 낮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증상

그러면 점막하 구개열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수유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수유장애가 찾아오게 된답니다. 입천장이 갈라져있기때문에 입과 코가 함께 열린상태로 되어있어 우유나 모유를 먹게되면 자신이 빨아들이는 음압이 코로 대부분 새나가 코로 도로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중간에 있는 귀와 구강을 연결해주는 공기길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장애가 나타나게 되고 이로인해서 귀에 염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만약 이상태가 계속되어 진다면 청각장애가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천장을 보면 무언가를 말할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중 하나인데 만약 점막하 구개열 질병을 앓고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 빈틈이 있다보니 정상적으로 무언가를 말할때 발음이 뚜렷하지 않고 알아듣기가 어려운 소리를 내게 되며 이로인해서 발음 장애가 같이 찾아와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데에있어 어려움을 겪게 된답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다른 또래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신장이 작고 골연령 역시 더 어리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진단

이질환의 경우 태어났을때 이학적 검사를 통해서 알수있으며 대부분 아이가 울때 입안을 확인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점막하 구개열 질환의 경우에는 산전 초음파를 한다고 하더라도 감별할수 없는것은 물론 육안으로는 절대로 겉에서 보이지 않기때문에 나중에 아이가 다 자라고 음식물을 먹거나 말을 할때에 발견하게 된답니다.

 

 

만약 아이가 12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언어적인 발달이 되지 않거나 발음상이나 말하는데 문제가 있어보이신다면 전문의 선생님에게 진단과 상담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이 발음과 조음장애에 대한 치유가 훨씬더 수월하기때문입니다. 점막하 구개열은 근육과 뼈층만 갈라져있기에 눈으로 확인할수없어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점막하 구개열 치료

이는 구개열 질환과 똑같이 치유를 하게 되는데 발음이 어눌하거나 하는 등 언어장애와 섭식곤란 그리고 귀인두관의 개폐 기능에 문제가 있으므로 청력장애와 치아가 맞물림 장애가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정상적으로 발음을 할수있도록 입천장과 인두 사이의 간격을 좁혀주게 되면서 언어치료와 중이염 예방과 치료 그리고 치과교정술이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이는 각 전문의들이 모여서 아이가 커나가는 성장시기에 맞는 날짜를 잡아 치유를 해줘야 한답니다.

 

 

만약 너무 빠르게 너무 아기일때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언어발달에는 좋지만 위턱뼈의 성장에는 장애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너무 늦게 하게되면 위턱뼈 발달에는 도움이 어느정도가 되지만 언어발달에 지장이 있기떄문에 태어난후 10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진행하는것이 대부분이랍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수술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이러한 모든것에 있어서 코인두와 입인두를 완전히 나누어지게 하고 구개 올림근을 적절하게 원래의 위치로 옮겨주어 정상적으로 발음을 할수있도록 해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과 입천장 갈림증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이를 잘 상담하시고 적당한것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막하 구개열 질환을 수술하는데 있어 입안에 음압이 걸리게 되면 수술한 부위가 파열되기도 합니다. 그렇기떄문에 2주정도는 젖병을 물리는것을 삼가하고 주사기를 이용해서 입안에 직접적으로 모유나 분유가 들어가게 해줘야 하며 수술한 곳에 찌꺼기들이 끼지 않게 깨끗한 물을 사용해서 입천장에 뿌려주셔야 합니다.

점막하 구개열 총정리

 

이때 일주일정도 입원을 한후에 3주에서 4주간 집에서 회복기간을 갖게 되면 모든것이 끝나게 되지만 출혈과 감염 그리고 파열과 구개비강 누궁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으니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언어에 대한 치료는 15개월에서 18개월부터 시작을 해야 하며 전문적인 언어치유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이는 경과에따라서 인두 피판술 같은 치료가 피료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가 언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항상 언제 치료를 진행해야할지 적절한 시기를 알아봐야 하며 더이상 치유가 늦어지지 않게 부모님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 아이들을 보시면서 그 상황을 항상 상담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이렇게해서 점막하 구순열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600명중 1명꼴로 이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임신하셨을때 되도록이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필요한 영양분을 꾸준하게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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