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 증상&총정리

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시간은 리플리 증후군 질환에 대해서 살펴보려고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상당히 많이 들어보셨던 단어이실 겁니다. 아무래도 리플리 증후군 영화도 나와있기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이 접하기에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현재 심각한 문제성을 나타낼수 있으니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허구의 세계를 꿈꾸는 것을 진짜라고 믿고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들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명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리플리병과 리플리 효과라고 말하기도하며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원하는것을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사회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을때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수 없기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게 되면서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하며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됩니다. 미국의 여류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쓴 재닝있는 리플리씨 라는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리플리 증후군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야기를 해보자면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주인공이 재벌의 아들인 친구 디키 그린리프를 죽이고 죽은 친구로 신분을 속이게 되면서 그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가는 것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거짓을 감추기위해서 대담한 거짓말과 행동으로 인해서 완전범죄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린리프의 사체가 발견이 되어지면서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다룬 영화는 태양은 가득히에도 나옵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1970년에 정신병리학자들에 의해서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어졌으며 실제로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서 새로운 신조어로 자리잡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을 영국의 일간지인 인디펜던트가 보도하게 되면서 이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능력보다 학벌이 중요시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병폐에서 한국형 리플리 증후군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원인

리플리 증후군 원인은 크면 크다고할수있고 작으면 작다고 할수있는데요. 이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대우와 보호를 받고자 하는 욕구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이 주로 어린시절에 부모에 대한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심한 박탈감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보고되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리플리 증후군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부모나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려는 욕구가 넘쳐나게 되면서 과장된 행동을 보이고 인정을 받기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대담한 거짓말들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욕구 불만족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의 경우 본인의 상습적인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되면 단순한 거짓말로 끝나지 않고 타인에게 심각한 정신적피해를 입히거나 금적적 피해를 입힐 확률이 높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

리플리 증후군 증상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 질환은 상태가 심각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자존감이나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면서 거짓말까지 하며 타인을 조종하려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심지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고의적으로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실제적인 증상이 없어도 병이 있는것처럼 가장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자녀와 주변인이 아무런병이 없어 건강한데도 불구하고 병이있다고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의사에게 잘따지기도하고 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수술자국이 있는 경우도 있고 중독성이 있는 약물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과거력을 극정으로 과장하고 의료진에게 실경직적으로 따지며 의학용어나 의료시술에 대해서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치료법

리플리 증후군 치료법의 경우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의심스러워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리플리 증후군 환자들이 자신의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위해서 다른 병원으로 계속 옮기게 되면서 제대로 된 리플리 증후군 치료를 받기가 어려우며 알게된 후에도 그들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면서 속이니 리플리 증후군 치료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어린시절의 학대경험이나 박탈감 등 발병원인을 발견하기위해서 과거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수 있게 도와준다면 리플리 증후군에서 벗어날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의 리플리 증후군

온라인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인터넷상에서 환자 역할을 하면서 일반인들을 찾아다닙니다. 이들이 일반인을 찾는 이유는 의사에 비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진상을 간파하기도 어려우며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도록 행동하는데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위해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면서 다가오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있는 이들은 가족이나 친지 등 자신의 주변인들과 접촉을 아예 끊어 버리는 것이 아닌 교묘하게 차단을하고 만날때에는 가급적이면 여러명이 아닌 두사람끼리만 만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라인 리플리 증후군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타깃이 될수 있습니다. 

대리 리플리 증후군

대리 리플리 증후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누군가 아픈 사람을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인의 관심과 칭찬을 받으려는 유형의 정신질환입니다. 이는 대리인에 의해 나타나는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가 아프다면서 소아과를 들락거리는 어머니나 애완동물이 아프다며 동물병원을 찾는 주인 등의 유형이있는데 일반적으로 간호 대상이 아픈곳도 없는데 자꾸 병원에 데리고간답니다. 

 

 

데리 리플리 증후군의 상태가 심각한경우 아프지 않는 사람과 동물을 실제로 아프게 만들어 간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이는 가종폭력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전문가의 경우 자신감의 하락을 원인이라고 말하며 정신병 중 대다수가 이것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하고 아프게하며 정신적인 피해를 줄수 있기때문에 주변에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꼭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