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기저세포암 질병에 대해서 설명을드리려 합니다. 뚱별의 경우에는 기저세포암 질병을 잘 알지못하다가 피부종양에 대한것이라고 TV매체에서 나오게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고나서 무슨 이유에서 생기는건지 궁금도했었고 혹시라도 나에게도 생기는거아니냐고 걱정도 많이 들게되면서 스스로 한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찾아보지않으면 물어볼 곳도 없기때문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씩 샅샅이 모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뚱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 질병은 어떻게 생기는지 자세하게 알고 있으신분들은 아마 없으실듯합니다. 누구나 다 자신이 걸리지 않으면 이에 대한것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기저세포암 질병이 어디에 생겨나는지에 대한 설명을 우선적으로 시작해보려합니다.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과 모낭 등을 구성하고있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이며 이는 각질을 만들어내는 세포와 모낭 그리고 에크린한선 등의 피부 부속기에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다른 질병과 혼란이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이유는 비슷한 질환이 있으며 같이 동반되는 질환이 있기때문인데요. 여기에는 편평상피세포암과 함께 흔하게 비흑색종 피부암이 국소적으로 침범하게되면서 전이가 되는것이 거의 드무디드문 악성종양이라고 보시면 되답니다. 국소적이라는 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국소적이라는 것은 한곳에 그 부위에서만 생존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기저세포암 종양은 다섯가지로 분류가되어지는데 결절궤양성 기저세포암과 색소성 기저세포암, 경화성 기저세포암, 표제성 기저세포암, 섬유상피종 자체로 나뉘게 된답니다. 결절 궤양성의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임상형태로 햇빛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밀랍모양으로 반투명하면서도 모세혈관 확장이 있는 작은 결절로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이 결절이 서서히 성장하게 되어 대부분 중앙부쪽에 궤양이 나타나고 궤양이 점차 퍼지게 되면서 그 주변이 무언가 테두리에 쌓여있는 형태를 보이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 궤양의 경우 성장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크기 역시 상황에 다르게 커가게 된답니다. 그런데 자신이 더이상 옆으로 퍼지지 못하면 피부의 깊숙한곳까지 침범하고 코와 귀 그리고 눈꺼플등을 같이 파괴시키게 되면서 두개골을 뚫고 경막에 침범할수도 있습니다.
색소상 기저세포암 질병은 검은색과 갈색으로 나타나게 되며 백인보다 한국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악성 흑색종과 비슷한 형태를 띄게 된답니다. 경화성의 경우에는 겉으로 보기에 매끄럽고 편평하기도하고 살짝 높거나 낮으며 오래된 상아색을 띠면서 단단하게 판을 만들게 된답니다. 이는 대부분 얼굴에 나타나며 드물게 궤양으로 나타나지만 발생시에 대부분 표재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재성 기저세포암 질병의 경우 홍반과 인설이 함께 나타나고 암세포의 침범깊이의 경우 생각보다 얕으면서 그 주변으로만 퍼지는 상태가되어집니다. 이반의 주위로 가는 실모양의 테두리가 일부를 감싸거나 전반적으로 전체를 감싸는 형태를 보이기도 하며 여기에서는 궤양과 딱지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중심부에는 매끄러운 위축성 흉터를 나타내며 이들은 체간과 사지에 나타난답니다.
기저세포암 원인
기저세포암 원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기저세포암 원인 자체는 85%이상이 햇빛에 자주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볼때 오랜시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졌을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실제 햇빛에 잘 타지 않는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금발인경우 그리고 신생아때 주근깨가 있거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을시 자외선의 환경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저세포암 원인 자체가 알려져있습니다.
기저세포암 원인 내용에서 자외선만 이야기했는데 이는 자외선만이 아닌 화상과 외상의 흉터가있거나 방사선 조사로 인해서 피부가 손상이 된 위치에서도 나타날수 있으며 만성 궤양과 흉터 등에서도 기저세포암 원인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평상피세포암보다는 발생률이 낮기때문에 이를 손꼽아서 기저세포암 원인 자체로 주된 이유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에이즈에 걸린 사람과 장기이식후에 면역억제제를 투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며 색소성 건피증이라는 희귀병이 있을경우에도 나타나게 된답니다.
기저세포암 증상
기저세포암 증상 어떤것이 있을지 지금부터 기저세포암 증상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초기때에 대부분 흔하게 보이는것이 점처럼 얀간 볼록하게 나온 검은색과 흑갈색을 보이기때문에 많은분들이 기저세포암 증상 자체가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고 점이라고 생각을해 그냥 넘기게 된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후에 결절이나 궤양성이 일어나게 되면서 점점 커지게 되어 종괴를 만들어내고 여기에서 더 진행되어지면서 중심부분이 쏙 들어가 궤양이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쏙 들어간 부분의 주변에는 제방처럼 여러개가 툭 튀어나와있어 함몰된 부분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저세포암 증상 자체는 드물게 반상경피증형과 표재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반상경피증은 약간 매끈한 표면을 보이면서 연붉은색과 흰색의 반흔을 보이게 되며 표재형의 경우에는 경계까 선명하고 홍반으로서 피부가 꼭 딱지가 앉아서 떨어져 나간것처럼 보이게 된답니다. 이는 눈으로 확인할때에도 기저세포암 증상 자체를 알수없지만 기저세포암 증상 자체에 통증과 가려움도 없어 구분을 해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위와같은 상황이 생기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세포암 진단
기저세포암 질병의 명확한 진단을 위해서라면 피부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조직생검의 경우에는 형태나 부위 그리고 이를 겪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서 펀치생검과 면도 생검 그리고 절제생검 등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펀치생검의 경우 펀치를 이용해 쉽게 조직을 떼어내게되는데 이는 보통 3mm펀치가 사용이되며 그리온해서 생긴 상쳐는 둥근형태를보이고 끛부분이 매끄럽습니다.
면도생검의 경우에는 융기된 부위를 떼어낼때 진행을하게 되며 특히 미용의 목적으로 점을 제거하는데에 있어 탁월하답니다. 하지만 이는 염증성이 나타난곳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융기되어있는 피부의 표면에 있는 양성과 악성종양에만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절제생검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작은 종양에 진행을하게 되는데 이는 국소마취하에 종양 전체를 제거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제거된 것을 통해서 표본을 만들어 진단을 하게 된답니다. 절개된 부분은 족거나 녹지않은 실로 봉합해주면 끝이난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제가 적어놓아서 그렇지 이러한 부분들 전부다 간단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신중하게 이루어진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이 다행해진후에는 감별진단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기저세포암 질병과 편평상피세포암을 구분을 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는 밀랍형태 결절과 둥굴게 꼭 무언가를 말아올린것같은 테두리가 있는 궤양 등의 임상적인 특징과 호발부위로 감별점과 병리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확실하게 내려야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감별을 하기가 쉽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세포암 치료
기저세포암 치료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기저세포암 질병의 경우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얼굴에 나타나거나 계속해서 조직을 파괴시키기때문에 없애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에 이를 없앤후에 또다시 재발이 되어진다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변하기때문에 방치를하지마시고 바로 치유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사람에게는 피부암의 발생률이 낮기때문에 피부질환에 대한 인식도도 상당히 낮기때문에 어느정도 병이 진행된 후나 아니면 부적절한 치유를 받은후에 재발해서 찾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부적절하게 없애셨다고 한다면 재발할 확률이 50%까지 올라간다고하니 이를 막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제대로된 치료를 받는것은 권해드립니다. 이는 기저세포암 종양을 완전히 없애면서 기능적으로나 미용적으로 상당히 많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것만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