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별입니다. 오늘은 액취증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액취증 질환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로인해서 자신감 역시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의학이 발달된 만큼 충분히 이를 고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액취증
말그대로 액취증 질환은 냄새가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끔 액취증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옆을 지나간적이 있었는데요. 코가 찌를 정도의 냄새로 인해서 저분도 너무 고통스럽겠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액취증 질환은 인체에서 아포크린이라는 샘과 에크린이라는 샘이라는 두가지의 땀샘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어지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액취증 질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이런 악취가 나게 되는 것일까요? 이로인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주목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액취증 원인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냄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어지면서 액취증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의 화학적 조성은 개인차가 있을수가 있어서 환자가 느끼는 악취의 종류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액취증 원인은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액취증 질환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에크린 액취증 질환은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해서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이나 혹은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태로 발생할까요?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로도록 하겠습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춘기에 땀분비를 시작하여 아포크린 액취증 질환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이 된답니다. 모발과 의복에 묻어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게 되므로 얇은 의복을 입은 여름철에는 액취증 증상이 가벼워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취증 질환은 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을하며 다한증이 원인이고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과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대부분 일상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지장을 주기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액취증 수술
액취증 수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포크린 액취증 수술 진행은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를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이 흡착과 변화를 유도하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치료법으로 쓰이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액취증 수술 이후에 비누로 자수 씻어주고 겨드랑이 털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액취증 수술 진행전에 메탈릭 알루미늄과 지로코니움, 아연염 등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지며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국소적 항생제도 효과적입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게되면 아포크린 땀샘이 분피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액취증 수술 절제를 하게 될수있습니다. 액취증 수술이 싫으신 분들의 경우 보툴리우 독소 A를 주사할수도 있으며 사회활동에 심한 제약을 받거나 국소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진행 효과도 없다면 액취증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액취증 합병증
대부분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고 외부활동이 많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보존적 치료로 이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는 치료는 보존적과 국소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만 심한 경우 수술적 절제를 진행하기도하며 교감신경절 절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액취증 질환은 겨드랑이 위생관리에 주의해야 하기때문에 비누로 자주씻고 향수를 사용해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해서 액취증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들 액취증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면서 액취증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